혁신 TF 해체야말로 진짜 혁신의 시작 Kangil Jang 22:40 실적 악화나 위기가 닥칠 때마다 기업들은 약속이나 한 듯 '혁신 TF'를 출범시킨다. 수개월의 단기 프로젝트가 끝나면 본사는 화려한 혁신 성공을 선언한다. 하지만 불과 반년 뒤, 현장은 다시 과거의 관성으로 회귀한다. McKinsey는... Read More
노트북을 백업한다고 지식이 남지 않는다. Kangil Jang 18:01 많은 기업들이 전사적 AI 시스템 구축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 있다. 모든 지식을 데이터로 변환해 조직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정작 조직을 지탱하는 진짜 지식은 매일 회사 밖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이른바 실버 쓰나미(silver ts... Read More
AI가 책임을 분산시키고, 결정을 마비시킨다. Kangil Jang 20:40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data-driven decision making)." 지난 10년간 경영 현장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말 중의 하나이다. AI가 등장하면서 이 믿음은 더 강해졌다. 데이터를 더 빠르게, 더 정밀하게 분석하게 되... Read More
조직에서 신입이 사라지고 있다. 5년 뒤에 어떻게 될까? Kangil Jang 14:56 스탠포드 연구진이 지난해 11월에 낸 논문 제목은 "탄광의 카나리아"다. 미국의 급여 처리 업체의 데이터를 살펴봤더니 AI의 영향을 받는 직군에서 22세부터 25세까지의 고용이 상대적으로 16% 줄었다. 나이 많은 쪽은 그대로거나 오... Read More
AI 시대의 비효율? 겉만 그럴 듯한 워크슬롭(workslop) Kangil Jang 19:56 AI를 쓰면 일이 줄어든다고들 한다. 그래서 회사는 AI 도구를 활용하라고 독려한다. 그런데 정작 현장에서는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누군가는 분명히 빨라졌는데 팀 전체의 일은 그대로거나 오히려 늘어난다. MIT 미디어랩 보고서에 따르면 조직의 95%가... Read More
AI를 깔았다고 일하는 방식이 바뀌지 않는다 Kangil Jang 13:26 연초마다 비슷한 장면이 반복된다. 전사에 AI 도구를 배포하고, 계정을 나눠 주고, 사용률을 집계한다. 숫자는 꾸준히 올라간다. 그런데 분기가 끝나고 손익을 열어 보면 달라진 것이 별로 없다. 맥킨지가 2026년 2월에 내놓은 조사는 이 간극을 정면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