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분주한 하루? 당신이 해야 할 일은 결코 오늘 끝나지 않는다! Kangil Jang 일요일, 12월 15, 2024 0 많은 사람들이 생산성을 평가할 때 단순히 결과만을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가?" 혹은 "얼마나 오랜 시간 동안 일했는가?"와 같은 수치적인 기준에 의존한다. 이런 접근법은 단기적인... Read More
지금 일하는 방식, 정말 최선인가요? Kangil Jang 일요일, 11월 17, 2024 0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한다. 그런데 모두가 똑같은 하루를 보냈는데, 누구는 더 눈에 띄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 1. 사실(Fact)에 기반한 접근법: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기 일을 잘하려면 가장 먼저 ‘사실’에 기반해야... Read More
나는 이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Kangil Jang 토요일, 11월 16, 2024 0 우리는 문제가 주어지면, 이내 답을 찾으려 한다. 그런데 바로 답을 찾다 보면, 문제 자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좁은 시야로 특정한 방향으로만 내달리는 터널 비전(tunnel vision)에 빠지기 쉽다. 문제 해결의 올바른 시작은 답을 찾는게 ... Read More
Apple이 채용때 무지한 지원자를 뽑는 이유 Kangil Jang 일요일, 8월 13, 2023 0 Apple은 진땀 빼는 채용 인터뷰로 악명이 높다. 해당 분야의 지식과 실전 경험뿐만 아니라, Apple이 바라는 이상적인 직원을 뽑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 잘 고안된 질문들로 인터뷰를 세심하게 진행하며, 때로는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지며 지원자를... Read More
탁월한 문제해결의 비결은 異見(dissent) 한 스푼 Kangil Jang 일요일, 2월 19, 2023 0 점점 복잡해지는 경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선, 다양한 관점이 필요하고 이를 아우를 수 있는 협업이 중요하다. 그런데 많은 리더들이 자신은 이견(dissent)을 반긴다고 하지만, 실제 반론을 접하면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기 쉽다. 직원들이 완강히 반대 ... Read More
문제 해결(problem solving)의 시작은 스토리텔링으로 Kangil Jang 일요일, 2월 12, 2023 0 리더들이 의사결정에 실패하는 주요 이유 중에 하나는 문제(problem) 자체를 잘못 정의했기 때문이다. 예컨대, 한 회사가 인재를 채용하고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태스크 포스 팀은 더 매력적인 업무 공간을 만들어 직원간 격의 없는 협업을... Read More
매년 새롭게 전략을 짜는 데, 왜 맨날 똑같은 전략이 나올까? Kangil Jang 일요일, 1월 22, 2023 0 전략은 창의력과 신선한 영감이 필요하다.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해야 하고 새로운 경쟁 우위를 개발하고 활용해야 한다. 그래서 말인데, 왜 따끈따끈 새로 뽑아낸 전략이 과거의 전략과 별반 다르지 않을까? 매년 기획팀과 전사 직원들이 그... Read More
경쟁은 당신이 알고 있던 경쟁자와 하는 게 아니다 Kangil Jang 월요일, 12월 12, 2022 0 대부분의 경영자들은 그들이 누구와 경쟁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믿는다. 해당 분야를 주도하는 기존 회사들, 또는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로 치고 들어오는 작지만 위협적인 신생 회사들이다. 그런데 경쟁자들이 이들이 아니라면 어떨까? "경쟁자... Read More
조직의 창의성(creativity)을 떨어뜨리는 3가지 착각 Kangil Jang 일요일, 11월 28, 2021 0 PwC 서베이에 의하면, CEO들은 사업의 최우선 과제를 혁신(innovation)으로 인식하고 있다. Linkedin은 가장 필요한 대인관계 스킬로 창의성(creativity)을 선정했다. 그런데 이런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조직의 혁신과 창의성은 ... Read More
기업가는 제품(product)이 아니라 진전(progress)을 이끌어야 한다. Kangil Jang 월요일, 10월 04, 2021 1 혁신을 꿈꾸는 기업들은 팔고자 하는 제품의 혜택에 초점을 맞춘다. 그런데 정작 고객들이 나아가야 하는 진전(progress)에 대해선 소홀히 한다. Kellogg 경영대학의 David Schonthal 교수는 고객의 변화에 대한 저항감, 즉 마찰(f... Read More
혁신(innovation)을 이끄는 제약과 가로막는 제약(constraints) Kangil Jang 일요일, 8월 15, 2021 0 아무런 제약이 없는 자유로운 상황에서 창의성이 빛을 발휘할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 가장 혁신적인 결과물들은 제약 상황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제약을 극복하려면, 지금까지의 방식을 벗어나 완전히 새롭게 문제를 접근하지 않으면 해결책을 찾... Read More
문제를 풀려면 생각을 덜어내야 한다? Kangil Jang 토요일, 6월 05, 2021 0 사람들은 문제가 생기면 여러가지 해결책들을 고민한다. 그리고 이런저런 아이디어들을 덧붙여 나간다. "인간의 뇌는 덧셈을 좋아한다. 그런데 뺄셈은?" Virginia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사람들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새로운 기능들을... Read More
골목 식당, 고속 성장(Fast Growth)의 비결 Kangil Jang 일요일, 5월 16, 2021 0 매출을 십억 원대에서 몇 천억 원대로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이 있을까? 첫째, 핵심 고객을 확인한다.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최고의 고객을 식별하는 것이다. 매출 실적이 좋은 고객군(segment)으로 영업과 마케팅을 집중하고 예산 ... Read More
신규 사업을 추진하는 3가지 접근법 Kangil Jang 일요일, 4월 25, 2021 0 신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최선의 방식은 무엇일까? McKinsey는 200개 이상의 신규사업 컨설팅 사례 분석을 통해, 3개의 주요 접근법을 제시한다. "첫째, 조직 내부의 인큐베이터 운영" 기존 조직의 구성원들이 신규 사업 아... Read More
CEO의 역할은 Chief Slowdown Officer? Kangil Jang 토요일, 4월 17, 2021 0 현재 존재하지 않은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경쟁사를 앞질러 시장을 공략하러 할 때 어자일(agile) 방법론이 최적으로 여겨진다. 어자일 방법론의 핵심은 신속하게 최소한의 기능을 구현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다. 대략 2... Read More
책으로 배운 똑똑한(book smart) vs. 똑똑하게 똑똑한(smart smart) Kangil Jang 토요일, 4월 03, 2021 0 어떤 이에게 의견을 물으면, 선뜻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못한다. 스스로의 생각에 확신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며 다른 이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남들의 의견을 구한다. 심지어 자신의 생각을 수시로 바꾸기도 한다. 똑똑함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 ... Read More
고객중심(customer focus) vs. 고객집착(customer obsession) Kangil Jang 토요일, 1월 09, 2021 0 Netflix는 요즘 잘 나가는 디지털 회사들에 비해선 꽤 늙은 회사이다. Reed Hastings와 Marc Randolph는 1997년에 DVD 대여 사업모델로 넷플릭스를 공동 창업했다. 현재는 전세계에 걸쳐 약 2억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여전히... Read More
디자인 스프린트는 언제나 효과적일까? Kangil Jang 토요일, 1월 02, 2021 0 구글벤처스에서 개발한 디자인 스프린트(Design Sprint)는 디자인 씽킹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기법이다. 단 5일만에 아이디어 스케치부터 프로토타입 테스트까지 신속하게 진행하며,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자극하고 새로운 개선 기회를 발... Read More
크리에이티브의 비결, 패러독스(Paradox) Kangil Jang 일요일, 12월 20, 2020 0 노벨상 수상자 22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의 비법을 조사한 연구가 있다. 이들은 각각 상충되는 복수의 아이디어들을 동시에 살펴보는 데 상당한 시간을 쏟아 부었다. 이른바 모순과 제약 상황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함으로써 아이디어를 진일보 시켰다. ... Read More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프레임부터 제대로 짜라. Kangil Jang 일요일, 11월 29, 2020 0 아인슈타인은 문제를 푸는 데 1시간이 주어지면, 문제 자체를 이해하는데 55분을 쓰겠다고 했다. 그리고 남은 5분 동안 해결책을 생각하는 것이다. 문제를 잘 정의하면, 문제의 반은 풀린 것과 같다. 그러나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