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들은 다양한 과제를 들고 리더를 찾는다. 어떤 과제는 리더의 명확한 답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종종 리더가 문제 상황 자체를 들어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Cisco의 고위 임원인 Gabrielle Thompson은 리더가 접하는 대부분의 상황은 행동(action)이 아니라 귀(ear)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구성원들은 리더에게 해결책을 구하는게 아니다. 리더가 시간을 들여서 그들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 리더가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파워풀한 방법은 구성원과 함께하는 시간에 온전히 상대에게 마음을 쏟고 그 시간에 완전히 함께 있어주는 것이다.
리더는 구성원들이 그들의 당혹감을 표출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리더가 나와 함께 있다는 존재감(presence) 자체가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더 나아가 리더와 구성원 사이에 연대감(connection)을 높이고, 서로에게 헌신(engagement)할 수 있게 만든다.
Source: Rasmus Hougaard, Jacqueline Carter (Dec 2017), "If You Aspire to Be a Great Leader, Be Present", HBR Blog
20171215
지금 이 시간에 온전히 집중하는 리더 (Do Less, B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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