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트렌드 조사기관, Future Laboratory에 따르면 젊은 창업가들이 5년 이상 사업을 유지하는 비율은 28%에 불과하다.
반면에 50세 이상의 창업가들이 운영하는 스타트업은 70% 이상의 생존율을 보인다.
이른바 베이비부머 기업가, 'Boomerpreneur'가 주목을 받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55~65세에 해당하며 평균수명 연장과 함께 그들의 두번째 또는 세번째 삶을 개척하고 있다.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영국에는 50세 이상의 기업가가 170만명에 달한다. 50세 이상 인구의 1/5에 해당하며, 이는 그 어떤 연령층보다 높은 비율이다.
베이비부머는 퇴직과 함께 은퇴하기 보다는, 다시 일자리로 돌아오거나 창업을 한다. 불확실한 연금에 의존할 수 없고, 길어진 삶을 일과 함께 보내려는 의지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복귀하는 것이다.
Source: Future Laboratory(2014), "The Future of British Creativity"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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