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변형(transformation)은 단순히 A에서 B로 이동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변형은 정해진 목적지(destination)가 중요한 게 아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에서 그때그때 새로운 방향으로 유연하고 적응력 있게 움직이는 방식(way of working)에 방점이 주어져야 한다. 중앙집중적인 기획과 관료제에서 탈피해 개개 구성원들에게 자율적인 권한을 부여할 때 가능하다.
Transformation is not just moving an organization from A to B. Transformation is not about a destination, but a way of working that allows it to be flexible and adaptable in order to steer the business in a new direction. This meant minimizing handovers and bureaucracy, and empowering people.
Source: ING COO Bart Schlatmann (Jan 2017), McKinsey Quart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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