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Personalization)는 고객에게 단순한 브랜드가 아니라 친구처럼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다. 데이터에 기반해 고객의 선호를 반영한 메시지를 보낸다. 고객은 이 메시지가 온전히 자기를 위한 것으로 느낀다.
맞춤화(Customization)는 큐레이션 기능을 고객의 손에 넘겨준다. 고객이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디자인 옵션을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남들과 다른 자기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게 돕는다.
디지털화(Digitisation)는 고객에게 끊임없이 연결된 경험을 선사한다. 고객은 제품에 흥미를 느끼는 순간부터 구매하고 사용하는 여정(customer journey) 전반에 걸쳐 끊김 없이 회사와 관계를 맺게 된다.
사회화(Socialization)는 온라인 상의 웅성거림을 만드는 것이다. 이는 그 어떤 마케팅 대행사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그리고 이 모든 성공 비결은 고객 데이터에서 시작한다. 고객이 드러 내놓고 말하는 것 이외에도 고객의 구매 데이터와 온라인 상에 남겨진 무수한 흔적들을 분석할 수 있어야 진정한 효과가 발휘된다.
Source: Prinitha Govender (Jan 2017), "Why mass customization is the future of retail", Power Retail
20170118
미래 유통업의 성공 비결: PC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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