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회사들은 스타트업이 범접하기 어려운 자원과 이점을 지니고 있다. 유통 채널도 선점하고, 고객들과 오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고객들은 익숙한 회사와 제품을 바꿀 이유를 느끼지 못한다.
경쟁에서 이기려면 유사함이 아니라 낯설음에 주목해야 한다. 사용자들에게 좀 더 나아진 기능을 어필하기 보다는 지금과 다르게 세상을 볼 수 있는 렌즈를 선사해야 한다. 그리하여 사용자들이 기존의 친숙했던 방식에 불편함을 느끼게 만들어야 한다.
(수정 인용: Bret Taylor. 트위터 이사회 멤버)
20170110
기능이 좀 더 개선된 쥐 덫으로는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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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새로운 인사이트를 추구하는 장강일의 경영전문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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