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up 조사에 따르면, 관리자가 구성원의 약점(weakness)에 관심을 가지면 구성원의 31%가 업무에 몰입했다. 그런데 구성원의 강점(strength)에 중점을 두면 몰입하는 구성원의 비율이 무려 67%로 상승했다.
IBM은 26개국 19,000 여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업무 트렌드 조사를 수행했다. 조직에서 인정(recognition)을 받은 구성원들의 업무 몰입도는 그러지 못한 직원들보다 거의 3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이들은 높은 근무 만족도와 함께 퇴사 의향도 매우 낮았다.
가장 강력하게 구성원들의 근무 동기를 불러일으킨 것은 발전(progress)에 대한 욕구이다. 구성원들의 강점을 독려하면서, 그들이 팀과 조직의 성장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면 조직내 긍정적인 에너지가 드높아진다.
Source: Christine Porath (Oct 2016), "Give Your Team More-Effective Positive Feedback"
201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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