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pbox를 창업한 Drew Houston은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인생 커닝 페이퍼를 소개한다.
현재 34살인 그가 20대 초반의 자신에게 건네주고 싶은 커닝 페이퍼에는 3가지가 쓰여져 있다. "테니스볼, 써클, 숫자 30,000"
테니스볼은 자신이 심취할 일을 찾는 것이다. 성공한 이들 대부분은 자신에게 진정 중요한 문제를 푸는데 빠져든다. Houston은 테니스볼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자신의 개를 보고 테니스볼의 상징적 의미를 얻었다.
써클은 사람은 자신과 가장 가까운 5명의 친구들의 평균이라는 아이디어를 뜻한다. 자신을 가장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 환경을 구하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숫자 30,000은 매일의 삶을 최대한 활용하라는 의미이다. 그는 24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30,000일을 산다는 이야기를 접했다. 삶은 평생 3만 일을 채워가는 과정이고 그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야 한다.
Source: Adam Bryant (June 2016), "Drew Houston of Dropbox: Figure Out the Things You Don’t Know", New York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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