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다른 생각이나 반대 의견을 지니고 있다면 과감히 앞에 나서서 목소리를 내야 한다.
이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라 의무이다.
조직의 모든 구성원은, 설령 그가 경험과 연륜이 부족하더라도, 충분한 지적 역량과 통찰력을 지닌 것으로 여겨진다. 인턴과 같은 신참자가 신선한 시각을 제시하는데 더 적격일 수 있다.
이런 취지에서 회의나 문제 해결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은 동등한 발언권을 지닌다. 그리고 모두가 토론에 기여하도록 요구된다. 리더는 구성원들이 상대와 다른 의견을 서슴없이 말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이는 오탈자를 지적하는 조그만 일에서부터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할 핵심 제언과 발표 스토리라인을 잡는 일에까지 동일하게 적용된다.
비록 이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해도 구성원들은 다른 이의 의견에 끝까지 귀 기울이며 그의 의견 제시에 고마움을 표한다.
Source: Working With McKinsey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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