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은 유용한 것이다. 조직 구성원들이 한 목소리로 무언가가 좋다고 얘기한다면, 아마도 그건 그렇게 좋은게 아닐 수 있다.
리더는 모든 상황들이 언제나 완벽하게 조화로울 수만은 없음을 안다. 그리고 이러한 일상적인 갈등을 활용해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잘 터득하고 있다.
탁월한 리더는 더 많은 긴장과 갈등을 포용하기 위해 노력한다. 높은 지위에 오를 수록, 구성원들은 리더에게 진실을 말하길 꺼려한다. 리더가 기분좋은 얘기만을 하려 하며, 심지어 리더에게 문제를 보고하지도 않고 자기 선에서 상황을 정리하려 든다.
이럴 때 리더가 할 수 있는 최상의 질문은 다음과 같다.
"나에게 내가 듣기 싫어할만한 것 한 가지를 들려주세요. 나쁜 소식도 좋습니다. 사실 난 나쁜 소식 듣는 것을 즐깁니다."
Source: Beth Comstock, Vice Chairwoman of G.E. / New York Times (June 17, 2016)
20160618
리더쉽은 긴장(tension)을 잘 헤쳐 나가는 것이다
Tags
# CEO/의사결정/리더쉽
Share This
About Kangil Jang
늘 새로운 인사이트를 추구하는 장강일의 경영전문블로그입니다.
CEO/의사결정/리더쉽
Labels:
CEO/의사결정/리더쉽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혁신과 창의성
(99)
CEO/의사결정/리더쉽
(85)
탁월한 조직
(67)
성공적인 삶
(56)
경영 기법
(47)
Coaching
(39)
Trend Watching
(30)
Presentation
(29)
기업가정신과 스타트업
(29)
마케팅
(23)
Data Insights
(22)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