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 대응하는 자세

사람들은 불안감과 두려움으로 내몰리면 몸과 마음이 얼어 붙는다. 문제는... 이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상황이 얼마나 악화될지 더 깊이 골몰하게 된다. 현상을 어떻게 타개할지에 대한 생각은 미처 할 수 없다. 암울한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문다.

물론 향후 계획을 짜느랴 시간을 갖는 건 필요하다. 하지만 정신적 압박감에 빠져 있을 때는 행동을 신속하게 취하면 취할수록 더 좋다. 상황을 개선시키려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면 부정적인 생각을 할 겨를도 없어지고 상황을 극적으로 반전시킬 수 있다.

감정(emotions)에 초점을 맞춰 망연자실해 하지 말고, 눈 앞의 과제(task)에 집중해 개선시키는데 긍정의 에너지를 끌어모아라.

Source: Eric Ravenscraft (Sep 2015), "Keep calm under pressure by taking action", Lifeha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