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이 있는 곳에 기업가 정신이 있다?
"저 큰 장벽은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곳에 있다. 사람들이 넘어서지 못하게 막으려는 게 아니다. 장벽은 당신이 얼마나 간절히 무엇을 원하는지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만큼 절실하게 원하지 않을 경우 장벽을 넘어설 수 없기 때문이다." (Randy Pausch. 마지막 강의)
사업을 하다보면 어려운 도전에 처하게 되는 걸 피할 수 없다. 도전을 어떤 자세로 맞부닥뜨리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넘을 수 없는 장벽으로 여길지, 아니면 기회로 삼을지는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려 있다.
"지난 33년간, 나는 매일 아침마다 거울을 쳐다보며 스스로에게 물었다.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내가 오늘 해야 할 일을 과연 하고 싶어할까?' 그 대답이 며칠 연이어 '아니오'라면 나는 무언가 바꿔야 된다는 것을 감지하게 된다." (Steve Jobs)
눈 앞의 어려운 과제들에 빠져들다 보면 왜 내가 애초에 기업가가 되려고 했는지 그 이유를 까먹기 쉽다. 왜 안정적인 직장을 관두고 기업가가 되려고 마음 먹었었는가?
기업가가 됨으로써 살고 싶었던 삶을 다시금 떠올린다면, 어려운 시간들을 헤쳐나가는 동안 한 줄기 레이저 같은 방향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Source: Erica Noelle Duncan (Sep 2015), "The road between employment and entrepreneurship", Huffington Post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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