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은 일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다. 상사를 떠나는 것이다.
최근 갤럽에서 7,200명에게 서베이를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직을 한 직장인들의 절반 가량은 상사 때문에 퇴사를 택했다.
상사의 어떤 태도가 구성원들을 떠나게 했을까? 구성원들이 조직 내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게 만든 것이다.
사람들은 직장에서 의미있는 기여를 하고 인정받고 싶어한다. 2013년에 실시된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0%가 직장에서 인정받을수록 회사에 애착을 가지고 오래 머물고 싶어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관리자들은 구성원들의 가치를 인정하고 격려하는데 서툴다. 회사에서 의미없는 부속품에 불과하다고 느낄 때 구성원들은 심한 당혹감에 빠져들며 조직 몰입도도 급속히 떨어진다.
Source: Jacquelyn Smith (Sep 2015), "2 common things bosses do that make great employees quit", Business Insider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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