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let the perfect be the enemy of the good!
이룰 수 없는 "완벽함"에 대한 압박으로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완벽함은 그야말로 최고의 것이다. 완벽함에 대한 집착이 사람들로 하여금 위대한 것을 성취하게 만든다. 그러나, 여기엔 어두운 면도 함께 도사리고 있다.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움추려들어 아예 그 어떤 것도 시도 조차 못한다. 결과적으로, 그나마 적정한 수준의 결과물도 만들지 못한다.
완벽함이란 그야말로 꿈과 같은 것이다. 심리학적 관점에서, 완벽함은 개념상으로만 존재한다. 실체가 아니다. 그저 각자가 주관적으로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수준을 인식할 뿐이다.
요컨대, 완벽함에 대한 미련을 떨쳐버리지 못한다면, 적정한(good) 수준의 결과물은 커녕 그 어떤 성취도 손에 쥘 수 없다.
Source: Neil Patel (August 2015), "Don't let the perfect be the enemy of the good", Entrepren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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